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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 이미지

  • 작성자 : 정안기
  • 작성일 : 2003.11.28
  • 조회수 : 3391
사람은 첫인상이 오래남는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좋은 image를 남긴다는것이 중요하고도 퍽 어렵다.

모처럼의 보성에서 출발하여 중간경유지를 거쳐 1박2일로 견학차 이번에 초행으로 나선 임실은 나에게 있어서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

누구든 첫 방문지는 낯설다....... 더듬거려지고........
그러나..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남겨진 임실은 지금 친절과 배려를 먼저 생각하게 만들었다.........
고마운 한분의 역할이
40,000여 임실군민 모두를 이렇듯 마치 친구처럼 만든 것...............

오랫만에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서 어렵사리 얻는 정보하나만 가지고
임실군을 찾은 우리의 잘못도 있을게다.....

하지만.......이런상황을 알기라도 하듯.....
우리가 임실도착전부터 많지도 않은 우리견학단(한자리 숫자)을 환영해주며......최고의 오리요리를 추천해주어 이웃집에서 맛있는 아니 맘에 쏙드는 점심을 객지에서 먹으면서 임실군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맛을 즐길수 있었고, 또한 우리의 방문지인 치즈생산처와 벤처 청국장 환 생산농가를 방문 공부를 할수 있었고,
너무나 많은 정보를 체험함은 물론, 예정에도 없던 머루작목반 및 생산현장을 두루 살필수 있었다.......

그분은 마치 우리를 귀빈대우 해주었고 직접 본인차량으로 방문지마다 안내해주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너무나 귀중한 것들을 쉽게 얻을수 있었다.....

또한 그는 임실군의 홍보맨처럼 해박한 산업지식으로 대화의 리더를 해주었고
임실뿐만아닌 인근지역까지도 안내역할을 톡톡히 해주어
못내 헤어질때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다......

권위의 경찰, 딱딱하고 고압적인 경찰, 융통을 모르는 경찰의 모습이란 구시대를 경험한 우리의 잘못 각인된 산물이란걸 그를 통해 알게되었고
지극히 친절미 넘치는 순진한 한 여경인양 착각하게 하고
그러나 세련미 넘치는 우아한 경찰의 단면을 더하여

강석록의 이름은 임실이라는 지역 대명사와 함께 한동안 우리들의 입을 통해 빛을 발하리라...... 그를 대한 나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강석록 경사님..........그리고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었던 임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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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임실의 이미지

  • 작성자 : 강석록
  • 작성일 : 2003.12.05
  • 조회수 : 3148
  • 전화번호 :
전남보성에서 임실군 견학을 위해 지도하나로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내을 해주는것이 도리인것같아 했을뿐이데...
이렇게 임실군 홈피도 방문하여 칭찬을 해주시기..
그때가 다시상기 되는군요...
오늘에야 저도 임실군홈피를 들려 접하게 되였습니다

아무쪼록 귀군도 더욱 발전하시고 우리 임실많은 관심과
그때 보신 임실치즈, 산머루와인등 즐겨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보성의 녹차 그동안 애용해 왔습니다만
그번 인연으로 녹차마실때마다 항상
상기하면서 즐겁게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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