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직장생활 하다 고향에  내려 온지도 어언 10년 가까이 됩니다.

타지에 있으면서도 늘 그립고 그리던 고향인지라 와서 생활하니 정말 좋네요.

그런데 귀농자들 한테도 농사에 대한 지도나 아니면 집을 고쳐주는 제도가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묵묵히 농사를 졌는데 오늘에서야 청웅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김정아씨를 통해서 속 시원히 알았습니다.

얼굴도 이쁜것이(?)말씀도 잘하시고, 너무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정말 고마워서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귀농에 대해 더 잘 배우고 더 많은 정보를 얻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면사무소,경찰서,군청은 왠지 멀기만 한곳 같고 약간을 부담을 갖었던 것이 사실인데

상냥한 얼굴로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김정아씨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청웅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것이 면민으로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