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일하시는 동료님 화이팅
- 작성자 : 같은 동료
- 작성일 : 2002.07.11
- 조회수 : 3520
마음은 늘 있는데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번번히 생각하는데
좀처럼 칭찬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까
공무원생활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던 때도 있었다지만
요즘의 근무여건은
그런모습 찾아보기 아주 힘들다는 동감.
이런데도
말없이 맡은 임무수행 위해
나이가 많아도, 어려도, 그 일이 힘들고 고단해도
산을 넘고 빠지면서도 무더위 속에서 자기일 찾아
열심으로 근무하는 우리 직원님들!
말수가 적어 일일히
칭찬하지 못하는 이 부족한 동료가
땀흘리며 출장에서 돌아오는 모습을 늘 보면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만 나오면 늘 시달리며 어려움 닥쳐도
한번도 감사장에서 부르지 않는 다른직원 부러워하지 않고
맡은 일에 전념하며 녹초된 모습에서
내 할일이 무엇인가 찾아봅니다.
때로는 투정어린 신상발언을
가슴아프게 받으며 그때서야 미안함과 후회도 하지만
좀더 나은 업무분장과 책임부여가
부서장님의 고뇌속에 하루이틀 한달이 가지만
구조조정으로 줄어든 몇 안되는 직원들간에
짜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번번히 생각하는데
좀처럼 칭찬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까
공무원생활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던 때도 있었다지만
요즘의 근무여건은
그런모습 찾아보기 아주 힘들다는 동감.
이런데도
말없이 맡은 임무수행 위해
나이가 많아도, 어려도, 그 일이 힘들고 고단해도
산을 넘고 빠지면서도 무더위 속에서 자기일 찾아
열심으로 근무하는 우리 직원님들!
말수가 적어 일일히
칭찬하지 못하는 이 부족한 동료가
땀흘리며 출장에서 돌아오는 모습을 늘 보면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만 나오면 늘 시달리며 어려움 닥쳐도
한번도 감사장에서 부르지 않는 다른직원 부러워하지 않고
맡은 일에 전념하며 녹초된 모습에서
내 할일이 무엇인가 찾아봅니다.
때로는 투정어린 신상발언을
가슴아프게 받으며 그때서야 미안함과 후회도 하지만
좀더 나은 업무분장과 책임부여가
부서장님의 고뇌속에 하루이틀 한달이 가지만
구조조정으로 줄어든 몇 안되는 직원들간에
짜
콘텐츠 담당자
- 담당자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
- 전화번호 063-640-2161
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