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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움을 고맙게 생각하며...

  • 작성자 : 강신형
  • 작성일 : 2003.02.17
  • 조회수 : 3833
TO. 당신의 아름다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도 아니고 몇 년씩이나 아이를 돌보아 주신 체육청소년계
김기환님께 작은 인사 한마디씩 해 준다면 아마 더욱 힘이 나겠지요.
이야기인 즉 신덕면에 살고 있는 지수,지현,지훈 학생들로써 소년 소녀 가장인 이들에게 꾸준한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휩싸여 남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려운때 이들 형제들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5년여 기간의 정성어린 보살핌은 우리 주위의 많은 귀감이 됩니다.
어머니의 가출과 아버지의 말못할 상황으로 집안 사정은 말이 아니고, 또한 작년 뜻하지 않은 이들 형제의 할머니 죽음으로 인하여 어려움과 방황도 있었지만 그때 역시 발벗고 직접 상을 치뤄줘 주위의 작은 칭송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지금은 경매에 넘어가 다른 주인이 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들 형제는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웃고만 있습니다.
왜냐구요! 기환님의 밝은 미소를 이들은 볼 수가 있거든요,..
큰 선물보다 보이지 않은 정성 이런게 작은 칭찬이 아닐까요. 이제 단 하나의 소망은 이들 아버지의 빠르고 좋은 소식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돌보아 주신 김기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많이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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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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