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산에 사는 사람으로 오늘(10.16) 관촌면에 민원이 있어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가 정말 친절한 공무원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기에 칭찬의 글을 올리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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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공무원은 농지업무를 보는 이형기 씨였습니다.
농지매입상담을 하기 위해 창구에 안내받았을때 이형기씨는 마침현장출장길에서 막 돌아온 모양으로 땀을 흘리면서 숨을 가쁘게 쉬면서도 민원인을 않혀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 상담을 해
주었고, 저희들이 오히려 앉아서 말씀하시라 해도 괜찮다면서
자상한 상담을 해줘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쉽게 알고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상만큼이나 큰 도면을 펼펴놓고 돗보기로 보이면서 안내하는 모습이라던지,너무 더워 웃옷을 벋겠다는 양해를 받고나서 웃옷을 벗는 예의를 갗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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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후 임실지역에서 정착하기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이렇듯 친절한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을 택하게 된것을 퍽이나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친절공무원(이형기씨)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사회가 더 밝아질것이기에 여기 소개합니다.
모두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