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여성농민 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 공부방에서는 정말 오수도서관 여러분들께 정말 깊게 감사드립니다.
열악한 가운데서 농촌 아이들에게 특히나 필요한것은 책입니다.
기증받으려해도 한계가 있고, 구입은 하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충족시켜줄 수 없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연락해보니 영화관람과 도서이용을 얼마든지 하라는 말씀에 정말 감사했었어요.
지금 계속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과 방문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합니다.
진작 올렸어야는데 이기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여러도서관의 본보기가 되어주실것같아요.
아이들이 도서관을 집처럼 편안히 여기고, 들를수있다면 아이의 성장에도 아주 많은 영향을 줄것같아요.
오수도서관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