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 온 29년간 전라도는 딱 3번 가봤습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 전라도는 막연하게 다소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출장을 통해 전라도분들과 전라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의 변화에는 구호준님의 친절함이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임실이라 걱정도 많이하고 특히 임실군청에서 해야할 저의 일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주신 구호준님 덕분에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와서 수고한다면서 제게 주신 격려와 한잔의 차는 정말 가슴속 깊이 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전라도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그 친절함은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또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