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라 하기에는 많아도 너무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계속되는 폭설에 군민들 피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폭설에 군에서도 많은 제설차량이 바삐 움직이고 있음을 알고 있으나 그손이 다 미치지는 못할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어제 부터 동네에 포크레인 한대가 제설작업에 동원되어 저녁 늦게까지 그리고 오늘도 계속적으로 눈을 치우고 있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마을 이장님이 당신 개인소유 포크레인으로 동네 제설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 짧은글을 올려 모두에게 알리고 칭찬하여 드리기를 바라며 두서없는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 사회는 다름아닌 이런분들로 인하여 지금도 지속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칭찬의 마음을 담습니다.

성가리 주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