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 열매의 고장, 청정 임실에서 열린 제1회 '임실군수배 장애인 좌식배구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이 학진 부군수님과 엄 주완 군의회의장님 등 바쁘신 중에도 왕림하여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벽 일찍 출발하여 힘들게 찾아오신 각 시군 지회 선수단과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스포츠를 통한 계층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이 되는 좌식배구를 성황리에 치루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찾아주신 각 지회지회장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뜻을 전하며 악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좌식배구 대회를 연습하여 지금의 실력을 쌓아오신 여러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용기와 힘이 생깁니다. 어려움 속에서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력을 단련하여 신체적 기능회복을 도모하고 재활의욕을 고취하며 적응력과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도전과 극복의 장인 '임실군수배 장애인 좌식배구 대회'가 되어지기를 바라며 평소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협회는 임실 지역 2200 여 장애인들의 권익신장과 재활자립을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며, 전북지역에서 참가한 장애인 좌식배구대회 임원 및 선수일동을 애정 어린 배려로 영원히 간직하며 기억할 것입니다. 회색빛 구름이 낀 궂은 비도 내리는 가을하늘 아래.. 온갖 고생을 감내하며 열심히 도와주시고 힘을 주신 임실군 관계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에 임해 주신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끝으로 본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궂은 소낙비를 맞아가며 점심을 준비하신 임실군 장애인협회 임원진께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맺습니다. 장애인 여러분! 앞으로 힘내서 열심히 살자꾸요~~ - 임실군 장애인협회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