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적계장님께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저에게 보여주신 도움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주에 사는 김종곤입니다. 어제 수요일 집안 어르신의 병환관계로 임실을 가서 대화하는 중 집안에 있는 논과 임야에 대한 서류를 발급받아오라는 말씀을 듣고 임야 한 번지만을 가지고 군청을 방문하였었습니다. 도로확장으로 인하여 임야가 여러가지 번지로 나누어진 것을 알지 못하고 갔던 저는 계장님의 도우심으로 분할 된 번지를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집안 어르신께서도 잘모르고 있던 부분을 새로이 알게되시니까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경지정리로 인하여 새로운 지번이 생겼던 것을 모르고 있다가 계장님의 환지대장을 통하여 정확한 번지를 확인하여 서류를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정확한 정보도 없이 기관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을뻔 하였던 제가 지적계장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된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