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때문일까요?
아니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서일까요?

겨울이지만 따뜻함으로 가득한 요즘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임실군 소년소녀 가장들을 돌보고 있는 이진선교무입니다.

요즘,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저와 더불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도 참으로 행복해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는 요즘인데도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이 있네요.

그 마음만으로도 참으로 행복가득하며 따뜻해져 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해 가고 있는 분들을 소개 합니다.

임실 소방서 직원들은 매달 소년 소녀 가장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는 김진옥소방장님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옷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임실 소방서 직원여러분!!
정말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매달 챙겨주심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전력 기사님!!
덕분에 아이들이 밝게 생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를 드리구요.

아이들이 항상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기에 나눔과 베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나누고 베풀고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지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하루 되시고
항상 복된 생활 하시기를 염원합니다.

이진선교무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