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웅면구고리 475에서 테어난 농부의아들 인천에사는 최종이입니다.이렇게 내고향 임실을 사랑하시고 머나먼 타향에서 고향을 잊지않고 글을 올려준 모든분게 먼저 ,늧게나마 인사드립니다.전,고향에서 73년부터 92년까지 경리학원을 운영하엿습니다.비록시골의 학원이지만 초,중학생들을 데리고 서울에올라와서 주산대회에서 해마다 종합우승은 다 우리가 차치하엿습니다.전,고향을 떠날올테 친구들한데 농부의 아들이기에 비록 객지에 있다해도 고향은 꼭 한달에 1-2번은 내려간다고 약속을 햇습니다.고향떠나온지 벌써 20년.. 전 그약속을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비록 객지에 있서도 청웅면 각집의 전화번호는 약 80%는 외우고있습니다.또한 하루에 3-5번 전화로 통화해서 후배들과 친구들과 고향소식을 전해듣고 애,경사이면 약방에 감초식으로 전 안빠지고 내려갑니다.향우회라....???? 간단희 고향사랑이겟지요.그러나 진정고향사랑한다면 고향에게시는 모든분게 피부로 느끼는 실천의 행동을 해야합니다.항상 고향갔다오면서 모래제 넘어오면 왜 눈가에 눈시울이 나올까요? 우리고향이 점점 쇠퇴해진것을 보고 내 자신이 고개을 다시한번 돌리어 4고향을 쳐다보고옵니다.또한 서울의 향우회 날짜가 5월8일이라고 들엇습니다.주최하신 당당자님! 시골은 그날이 무슨일 벌어진지 아십니까?못자리라 농사일에 한참 바쁜 날입니다. 그날 행사을 하신다고요?참 잘한일인네요..???? 차라희 농사일 끝난 한가한날에 서울사람들이 시골에가서 잔치을 해야지요? 또, 향우회서울서 하면 데체 누가올라옵니까? 이장,부녀회장,면장(뭐 면에서 잘나간사람-죄송)등들이 올라오지 피땀흘리면 시골서 고향지킨 진정한 농부들은 안올라오지요?이게 정말 고향을 사랑한 향우회 모임이 아니지요.
초면에 너무 비판만해서 죄송합니다. 당당자님!자주 고향을 내려가서 고향의 숨결을 맘껏들어보세요 5월이오네요 항상가정에 행운이깃드시길 빌면 졸필로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