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전 새전북신문에서 '천원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에 관한 기사를 읽는 순간 눈이 번뜩! 였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이 시점에 남을 돕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천사모' 내 고향 임실에서 의미도 거룩한 이런 운동이 펼쳐진다는 사실이 요래 자랑스러울 수가!! 가슴 따뜻한 고향의 정이 진하게 전해져 옵니다. 모범의 선도에서 '천사모'를 착안한 김학모님께 감사! 작은 사랑이 온누리에 펼쳐지도록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절절이 '고향사랑'의 마음이 담긴 기사를 늘상 전해주는 박길수기자님께도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