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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학교.전통있는학교.

  • 작성자 : 최성미
  • 작성일 : 2005.06.07
  • 조회수 : 2974
안녕하세요. 저는 청웅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최성미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들의 大선배님이신 최종이님과 친구이슬이, 후배순희와의 서로 주고받는 글을 보고 있자니 끓어오르는 모교에 대한 사랑이 저도모르게 글쓰기를 누르게 되는군요.^ ^

정말 말로만 50년. 50년 했지 가슴깊은 곳에서 정말 전통이 있는 학교다. 라고 느끼지 못한 저로써는 이번 大선배님과의 이야기 속에서 정말 저희 학교가 뿌리깊은학교이구나라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인한 싹트이는 모교에 대한 사랑이 정말 보기좋다고 제3의눈으로써 느끼는 바입니다.

타인의 칭찬은 곧 나의 눈으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어 나를 아는 것이라고 배운 저에게는 칭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신 선배님과 친구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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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뿌리깊은학교.전통있는학교.

  • 작성자 : 최종이
  • 작성일 : 2005.06.09
  • 조회수 : 2973
  • 전화번호 :
: 안녕하세요. 저는 청웅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최성미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들의 大선배님이신 최종이님과 친구이슬이, 후배순희와의 서로 주고받는 글을 보고 있자니 끓어오르는 모교에 대한 사랑이 저도모르게 글쓰기를 누르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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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로만 50년. 50년 했지 가슴깊은 곳에서 정말 전통이 있는 학교다. 라고 느끼지 못한 저로써는 이번 大선배님과의 이야기 속에서 정말 저희 학교가 뿌리깊은학교이구나라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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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인한 싹트이는 모교에 대한 사랑이 정말 보기좋다고 제3의눈으로써 느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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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칭찬은 곧 나의 눈으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어 나를 아는 것이라고 배운 저에게는 칭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신 선배님과 친구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눈이 초롱초롱한 성미 학생에게*

내가 처음부터 눈이 초롱초롱..이상하지?^^**--
사실은 성미야..어렷을테 내가 너을 보듬아주고
또한 얼마나 예뻐햇는지 너는 모를거야(너의집바로옆이 학원이엇슴)
벌써 3학년이라니.. 내가 너무나 성미한데 무관심햇네...
언제나 고향을 지키면, 묵묵희 살아온 아버님의모습..
또한,가계하면서 니네들 뒷바라지하신 휼륭한 어머님..

고향에가면, 어머님이해주신 다슬기탕이
얼마나 맛있는지 가끔 친구들과 먹고올라옵니다.
3학년이라 공부하느라 바쁘겟구나.
열심희해서 꼭 성미가 원한 고등학교에 들어가길 바래..

6월9일 최 종이 (드림)

*P.S 성미학생 아버님보고 내말하면 잘 아실거야.
구고리 다리밑에서 나는 주산학원하고
아버님은 농약가 운영하셧어.
청웅에 가면, 꼭 니네집 가지.
공부하다 지치면 아버님이 키우신 벌의 꿀을
쭈..욱 드시고 아자 아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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