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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마운 친구

  • 작성자 : 공풍용
  • 작성일 : 2005.06.06
  • 조회수 : 3229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원경찰서 이백지구대 근무하는 경장 공풍용입니다.
인근에 접해 있기 때문에 가끔은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하지만 방문하는 또다른 이유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방문 횟수가 많아 지지요... 항상 새롭게 변하는 임실군을 볼때 정말로 임실군수님 이하 전직원 모두가 하나기되어 열심히 군 행정을 펼치기 때문에 임실군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있기에 임실군청 열린광장에 올리기 되었습니다. 그들의 선행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임실군 오수면 도서관에 근무한 홍 진용, 농공단지 상주한 세일산업 대표 이 학순 친구의 따뜻한 마음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니 많은 임실군 직원 앞에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05. 6.5 저녁 7시쯤 남원시 죽항동 도로변을 가고 있는 도중 마주오는 택시와 자전거의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신속하게 한쪽에 차를 정차하고 저는 친구 둘에게 사고 현장 앞, 뒤에서 또 다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수신호를 해 줄 것을 부탁하고 저는 112. 119 신고를 하고 교통사고 현장 초동조치를 하였답니다.

자전거를 탄 사람은 땅바닥에 떨어져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 주변 사람들에게 수소문하여 가족관계를 확인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보호자 인계와 119 구급대에게 환자를 후송한 일이 있습니다.
누가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구경을 한다듯가 그렇이 않으면 내일이 바쁘기 때문에 쳐다보곤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친구는 나보다 먼저 사고에 아타까움을 느끼고 차를 한쪽에 주차하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없었다면 누가 내 일도 바쁜데 시간을 할해하여 교통사고 현장에서 더구나 많은 차들이 통행하는 도로변에서 사고의 위험을 무릎쓰고 차량 수신호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아줄 줄 아는 친구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두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니었다면 제 2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이만 신속하게 사고현장 주변정리를 한 덕분에 또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임실군청 직원여러분! 바쁘더라도 사고 현장 및 기타 사건현장을 모격하면 112 신고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임실군청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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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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