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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전, 이날, 우리나라를 지키신 우리나라 전우분들에게 …♡

  • 작성자 : 김순희
  • 작성일 : 2005.06.25
  • 조회수 : 3194
안녕하세요. 저는 청웅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김순희라고 합니다.

저는 55년전 우리나라를 지키신 전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6/25일 55년전만 해도, 6.25전쟁이 일어난 날이죠.
벌써 6.25전쟁이 일어난지, 55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남자들은,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서 적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전우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그 때 전우 분들만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
나라를 지키겠다는 생각 하나로 전쟁터에 나가서 우리나라를 지키시던, 아름다운 의 모습이 제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제가 태어나기 40년전에, 일어났던 6.25전쟁, 6월이 되면 전우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6월을 보낸담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6.25전쟁으로 우리나라를 지키시다 돌아가신, 전우분들 …
적과 끝까지, 맞싸워서, 우리나라를 지키신 전우분들

이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고, 6.25전쟁에 나가서 살아서 돌아오신, 우리 외할아버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임실군에서 우리나라를 지키신 전우분들이, 100%중, 30%로 제일 많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저는 저희 임실군이 자랑스럽고, 이런곧에 살고 있었다니,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버스를 타고 오는데, 6.25전쟁에서 살아돌아오신 전우분들, …
전 오늘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버스에 많이 타셨을까 ?
생각했는데, 오늘이 6.25전쟁 55년 되는 그 날이라서, 많았던거 같아요.
저희 마을에도 우리나라를 지키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지키신 용감한 전우들의 모습을 보니까, 지금은 얼굴에 주름이 많으시고, 고생을 많이하신 얼굴인거 같았어요.
그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오늘 그 생각을 하며, 잠시나마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그 때 55년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터에 나가신, 전우분들에게 감사하고,
아쉽고, 돌아가신, 전우분들에게는 하늘에서 행복하시란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시다 돌아가셨으니까, 이렇게 그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있고, 그래서,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55년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터에 나가서 적을 무찌르던 전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
그리고, 이젠, 행복하세요 ^ ^
55년전, 아픔은 이제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5/6/25 (토)

( (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 )

청웅中 김순희올림 ♡



-PS-
나를 예뻐해주시고, 이 세상에 단한분 밖에 안계신 우리 외할아버지, 정말로, 사랑하구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구요. ^ ^
지금 전 할아버지가 계셔서 정말 행복하담니다.
55년전 열심히 싸워주신, 우리 외할아버지 !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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