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을 즐겨읽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책을 구입해서 읽기도하지만 그러지못할때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습니다.
작년부터 우리고향에도 좋은도서관이 있다는걸알고 관촌에 살고있지만 일부러 오수에 있는 군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시설에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짬나는 시간에 자기공부할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다만, 요즘에 느낀점은 아무래도 시도서관보다는 도서량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임실군청관계자분들께서 예산만큼은 충분히 책정해줘서 책만큼은 많이 다양하게 구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좋은 행사도 만들어주시고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승진도 시켜주시고 수당도 듬뿍듬뿍 줘서 사기가 팍팍 올라가서 더 친절하고 정말, 이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군립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