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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의 인정에 감탄!

  • 작성자 : 오봉산 등산객
  • 작성일 : 2005.10.18
  • 조회수 : 3478
운암중.초동창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춥고 배고픈자에게 말그데로 밥을 주었으니 고마움을 어찌 잊겠습니까! 저희 일행들은 지난 15일 완주 구이면에 소재한 오봉산을 등산하여 다시 출발지로 하산하려 했는데 이정표없는 오봉산을 5봉이 아니라 7봉산을 등산, 반대쪽 운암땜 주변 국사봉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점신은 간단한 배2개! 3시간 반을 산길을 걸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겠어요. 마침 국사봉으로 하산할때 국사봉 8각정에서는 운암초.중학교 총동창회가 성대하게 행사중이었습니다. 마실물도 떨어진 우리일행은 국사봉 근처에 사시며 총 동창회 회원이다는 최석성(호암풍수지리전문가)님의 안내로 소주한병과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막상가보니 모두들 한가지라도 더 주겠다는 마음들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7~8Km 떨어진 산넘어 차속에 돈이 있어 사먹을 수 도 없는 처지로서 암담했지요. 운암 초. 중학교 회원님들 많이 감사했어요. 더구나 참치 회가 있는 부페음식! 배고파서 먹긴 먹었지만 ....! 많이 감사해요. 배고픔을 해결하고 돌아온 저희들의 마음은 ''''최고의 순수성을 보였던 운암 초 .중학교 동문들은 역시 임실군을 대표하고도 훌륭했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곳에서 행사는 운암초.중학교 동문들의 이미지와 똑 같았습니다. 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 화 ~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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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의 인정에 감탄!

  • 작성자 : 오봉산 등산객
  • 작성일 : 2005.10.18
  • 조회수 : 3243
  • 전화번호 :
: : 운암중.초동창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 : : : 춥고 배고픈자에게 말그데로 밥을 주었으니 : : 고마움을 어찌 잊겠습니까! : : : : 저희 일행들은 지난 15일 : : 완주 구이면에 소재한 오봉산을 등산하여 다시 출발지로 하산하려 했는데 : : 이정표없는 오봉산을 5봉이 아니라 7봉산을 등산, : : 반대쪽 운암땜 주변 국사봉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 : : : 점신은 간단한 배2개! : : 3시간 반을 산길을 걸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겠어요. : : : : 마침 : : 국사봉으로 하산할때 국사봉 8각정에서는 : : 운암초.중학교 총동창회가 성대하게 행사중이었습니다. : : : : 마실물도 떨어진 우리일행은 국사봉 근처에 사시며 총 동창회 회원이다는 최석성(호암풍수지리전문가)님의 안내로 : : 소주한병과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 : : : 막상가보니 모두들 : : 한가지라도 더 주겠다는 마음들이었습니다. : : : : 사실 우리는 7~8Km 떨어진 산넘어 차속에 돈이 있어 : : 사먹을 수 도 없는 처지로서 암담했지요. : : : : 운암 초. 중학교 회원님들 많이 감사했어요. : : : : 더구나 참치 회가 있는 부페음식! : : : : 배고파서 먹긴 먹었지만 ....! : : 많이 감사해요. : : : : 배고픔을 해결하고 돌아온 저희들의 마음은 : : ''''최고의 순수성을 보였던 운암 초 .중학교 동문들은 : : 역시 임실군을 대표하고도 훌륭했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 : : : 특히 아름다운 곳에서 행사는 : : 운암초.중학교 동문들의 이미지와 똑 같았습니다. : : : : 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 : : 화 ~ 이 팅!

[답변] 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의 인정에 감탄!

  • 작성자 : 오봉산 등산객
  • 작성일 : 2005.10.18
  • 조회수 : 2989
  • 전화번호 :
: 운암중.초동창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 : 춥고 배고픈자에게 말그데로 밥을 주었으니 : 고마움을 어찌 잊겠습니까! : : 저희 일행들은 지난 15일 : 완주 구이면에 소재한 오봉산을 등산하여 다시 출발지로 하산하려 했는데 : 이정표없는 오봉산을 5봉이 아니라 7봉산을 등산, : 반대쪽 운암땜 주변 국사봉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 : 점신은 간단한 배2개! : 3시간 반을 산길을 걸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겠어요. : : 마침 : 국사봉으로 하산할때 국사봉 8각정에서는 : 운암초.중학교 총동창회가 성대하게 행사중이었습니다. : : 마실물도 떨어진 우리일행은 국사봉 근처에 사시며 총 동창회 회원이다는 최석성(호암풍수지리전문가)님의 안내로 : 소주한병과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 : 막상가보니 모두들 : 한가지라도 더 주겠다는 마음들이었습니다. : : 사실 우리는 7~8Km 떨어진 산넘어 차속에 돈이 있어 : 사먹을 수 도 없는 처지로서 암담했지요. : : 운암 초. 중학교 회원님들 많이 감사했어요. : : 더구나 참치 회가 있는 부페음식! : : 배고파서 먹긴 먹었지만 ....! : 많이 감사해요. : : 배고픔을 해결하고 돌아온 저희들의 마음은 : ''''최고의 순수성을 보였던 운암 초 .중학교 동문들은 : 역시 임실군을 대표하고도 훌륭했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 : 특히 아름다운 곳에서 행사는 : 운암초.중학교 동문들의 이미지와 똑 같았습니다. : : 운암 초 . 중학교 총동창회원님들 : 화 ~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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