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초등 권영숙 선생 수필가로 등단
- 작성자 : 김학
- 작성일 : 2005.11.03
- 조회수 : 3431
임실초등학교 권영숙 선생 수필가로 등단
임실초등학교 권영숙 교사가 '격월간 좋은문학' 2005년 11,12월호에서 '영혼의 체험'과 '어머니의 꽃밭'이란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여 수필가로 등단했다. 권영숙 교사의 두 작품은 구성이 탄탄하여 입체감을 주며, 문장이 매끄럽고, 주제를 끌고 가는 능력이 예사롭지 않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권영숙 교사는 당선소감에서 수필은 가슴속에 진실과 참된 사랑을 심어주고, 마음속에 있는 온갖 불신과 미움, 갈등을 덜어내 주는 작업이라는 걸 알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면서 등단을 계기로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숙 씨는 임실 출신으로 전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현재 임실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임실문인협회와 행촌수필문학회, 전북교단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에서 수필을 공부하고 있다.
*권영숙 선생 연락처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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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