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고속가사입니다.
하루면 여러번 전주-남원을 오고갑니다.
그런데 요즈음 폭설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언제나 운전하는 사람은 걱정이 됩니다. 택시든,버스든 승객의 안전과 가정을 위해 긴장이됩니다.
그런데 고맙고 칭찬드리고 싶은것은 다른사람들은 잠잘시간인데도 잠도못자고 아침일찍나와 염화칼슘.모래등으로 제설작업을 하는분들이 있더군요. 그분들이 누구야고 물어더니 임실군청 수로원들이라고 들하데요. 그분들 덕분에 다른지역보다 임실군 관내가 도로가 다른곳이 비해 빨리 눈이녹더군요. 정말 임실군 관할지역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수고하시는 그분들 진심으로 버스기사를 대표하여 감사드리고 칭찬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