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가  지정한  전국 정보하 마을310개의 마을에서

 

전국 1위를 했다는 저의  마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글을 보면서

 

한자 올리려 합니다.

 

지난해 7월에 저의 주왕산 사과 마을과 임실 박사골 마을이 영호남을 뛰여넘은  

 

정보화 마을로서의 전국 최초의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기에 임실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마을이 박사골을 1차 방문해서 마을의 현항을 살펴보고 돌아 왔고

 

2차로 지난 10월에 박사골 마을에서 저의 마을 사과축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마을과 마을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쌓아 올렸습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박사골 마을 체험팀장 신승철 팀장의 외아들이

 

혈액암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비보를 접한

 

우리마을은 마을 운영위원들이 긴급모임을 갖어 작은 모금을 박사골로 보내기도 하고

 

그런 소식이 우리마을 이웃과 이웃에 전해지면서  상면군을 살리자는 모금운동이 전개되여

 

저의 마을 할아버지들이 기관단체 장님들을 방문 모금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양 마을과 마을간에 이루어지는 일연의 일들이 여기까지 오게된 배경에는

 

숨은 젊은 일꾼이 한분 있었습니다.

 

그분의 일자리가 군청 총무과인듯하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스나 임동빈 이란 젊은 친구입니다.

 

지금 샏각하면 군청 공무원임은 확실한대

 

마치 박사골 주민으로 우리눈에 비춰졌습니다.

 

복장도 행동도 그러했습니다.

 

밭갈고 씨뿌리는 땀에젖은 농민들 사이에 구분없는 임동빈 ㅡ

 

험한일 마다않고 그사이에 농민과 함께하는 임동빈.ㅡ

 

그런 공무원이 임실군에 있었기에

 

박사골 정보화 마을이 전국 3개 부분을 석권한 마을로 성장하게 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봄니다.

 

나는 그 젊은 임실군청 공무원 ,농부같은 공무원 ,임동빈 씨를 칭찬 합니다

 

이런 공무원들이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그에대한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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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3.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116 번지

                                                                                                                                                                                      권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