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 노인의 분실품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 태완영
- 작성일 : 2007.04.24
- 조회수 : 3217
임실군청에 근무하시는 안기선님이 07. 4. 24. 14:30경 시내버스안에서 습득한 손지갑을 관촌지구대에 신고해 주셔서 주인을 알아보니 99세된 할머니 였습니다.
완주 상관 용암 마을에 거주하시는 김근례 99세 할머니는 손지갑을 잃어 버리고 어찌할줄 모르고 계셨는데 지갑을 습득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빨리 다시 찾을수 있도록 해 주시어 너무나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 이셨답니다.
감사 합니다.
관촌지구대 태완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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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