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과 신상훈씨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채은하
- 작성일 : 2007.04.07
- 조회수 : 3219
토요일 새벽 2시 30분 경비원 아저씨의 다급한 전화를 듣고
밖으로 나갔다. 제 차가 부셔졌다는 것이다. 어떻해?
밖에 가보니 정말 운전석 쪽이 많이 부서져 있었다.
너무 속상했다. 그 이후론 잠도 잘 오지 않았다.
그런데 앞 창문쪽에 명함이 한 장 있었다.
환경 보호과 신 상 훈, 상품 판매를 위한 찌라시 같지 않았다.
아침에 신상훈씨와 전화 연락이 되었다.
미안해 하면서 자동차 수리를 위해 보험처리를 해주었다.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신상훈씨, 이 일에 대하여 미안해 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었다.
고마웠다.
임실군청의 신상훈씨
또한 임실군청의 공무원 전체가 믿음직스럽게 느껴졌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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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