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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임동빈씨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 황성수
  • 작성일 : 2007.07.13
  • 조회수 : 3474
 최근들어 군수의 구속사태를 보는 군민들은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군민들은 새로운 작은 희망을 만들고 있습니다. 군수를 잘못뽑은 것에 대해 군민들 스스로가 반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네탓이오'가 아니라,'내탓이오'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실군을 제자리에 있게 하는 것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자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자기분야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군민들,공무원들이 있기에 임실군이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자치행정과 정보화마을 담당 임동빈씨를 칭찬합니다!
  
 컴퓨터를 놓고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하시는 노인분들께 친절히 컴퓨터를 가르치는 임동빈씨를 지켜보며, 늘 불특정공무원다수에게 2%부족한 갈증을 느꼈던 저에게 작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퇴근후에도 마다치않고 마을주민 정보화교육을 위해 달려오는 그를 보며, 의아해 한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번에 삼계 세심의 박사골정보화마을이 전국 최우수상까지 받게 된 1등공신은 당연히 박사골 주민이겠지만, 그 뒤에 숨은 공로자의 한사람으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하고 있는 임동빈씨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또 한편으론 공무원들에 대해 갖고 있던 저의 편견을 깨게 한 임동빈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네 농촌이, 더 나아가서는 전체 임실군이 잘 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혼연일체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배우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임실군 공무원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임실군 공무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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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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