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센타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이경자
- 작성일 : 2007.11.14
- 조회수 : 3166
지난 11월 10일 관촌 청소년 수련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서 말로만 들었던 성미산성 등산을 가고 가족 한마당 에서 게임하고 퀴즈풀고, 보물찾기를 하면서 우리가족의 보물을 새롭게 찾았습니다.
저녁늦게까지 하는 행사여서 애기가 피곤해 하기도 했지만 센타에서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보아하니 직원은 몇명 안되는것 같은데 행사준비는 엄청 많이 하셨드라고요.
주부입장에서 보아도 보나마나 며칠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고, 선물사고, 거기에 먹거리까지, 개인가족별로 다 싸주시고, 너무나 애쓰셨더라고요.
특히 강팀장님과 이호영 선생님등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행사를 이끄시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차후에라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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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