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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구 직서래행사을 마치며..(짝짝)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07.09.21
  • 조회수 : 3232
 
안녕하세요...
전 푸른환경 발효식품에 김영숙입니다
이번 강서구 직거래 행사를 마치면서 너무 감사해서 이분들을 칭찬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보렵니다
 
직거래 행사는 9월18일-20일까지 열렸는데..
양진수 계장님 임채홍,연이씨을 비롯 울 업체들의 판매을 위해
행사기간 내내 안전하게 행사을 마쳤던 것은 직원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그분들에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직거래 행사장 전체를 비닐로 씌워주어서 우리 업체들은 정말 안전하게 행사을 잘 마쳤습니다
다른 명절때 보다 소비자들 또한 엄청나게 많았던 것은 ...
사전에 계장님과 임채홍씨가 오셔서 아파트 단지 내에 프랑카드를 붙여놨던 사실을 정안 휴게소에서 식사 도중에 말씀을 하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그분들에게 칭찬을 아끼고 싶지않습니다
서울 시내는 비닐포장이 없어 임채홍씨는 그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비닐을 포장을 사오셔 그 비을 맞아 가며 직거래 장터 전체을 비닐도 씌워졌던 모습이 너무 고맙고 아름답고 감사하며...
부모님들께서 농사을 지으셔서 아마 그 마음 더 애뜻하셨을겁니다
오늘 아침 남편의 고향 임실땅에서 그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농협 정상무님 사모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쑥떡을 해 오셔서 직거래 장터에 오신 분들을 위해 눈,코 콩 고물 다 붙혀 가면서 떡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농산물 하나라도 홍보하기 위해 떡 하나씩 나눠드리는 아름다운 모습 저도 많이 감탄했습니다
 
강서구 소비자님들이 감탄하는모습 눈에 선합니다
아마 이렇게 수고 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우리 열매의고장 임실은 전국에
알려질것같습니다
 
또한 우리 업체들 행여나 가져간 물건 팔지 못할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는 마음 얼마나 판매을 했을까 하는 안도의 한숨..(양진구,임채홍,연이씨)
어제밤 정안 휴계소에서 군청직원 분들을 보니 마음과 몸이 지쳐  눈이 충혈되었던 모습들이 안도의 마음이 지금도 눈이 선합니다
 
울 업체들은 파는 재미라도 있는데 직원분들은 얼매나 힘들까... 
양진수,임채홍,연이씨 정말 업체 대표로서 감사을 드립니다
부군수님,과장님,직거래 행사팀들에게 많은 격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분들 다시 만나 뵈올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즐거운 고유명절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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