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안우성
- 작성일 : 2008.04.30
- 조회수 : 3041
저는 40대 중반에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목조건축을 배우로 온 두 딸의 아버지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두 딸을 데리고 이곳으로 오니
깨끗한 자연과 푸근한 인심에 나날이 임실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생활중 가장 큰 고민이 딸의 교육문제 였는데
청소년 수련관의 좋은 프로그램과 성실한 운영으로
큰 고민을 해결하여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중에
선생님들 사비를모아 저희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시고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다른 아이에게도
진행하신다니 금전이상의 좋은 성품을 아이들이 배운다고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 글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이곳 임실이 이제는 고향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것은 자연만큼 깨끗한 선생님들 덕분인것 같습니다.
박완수,오화정 선생님 및 제가 미처 기억 못한 여러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혜지,혜록 아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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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