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버스아저씨!! 화이팅
- 작성자 : 장온순
- 작성일 : 2008.04.25
- 조회수 : 2936
저는 운암면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남편이 바빠서 간만에 군내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타봐서인지 기분이 좀 색다르더군요^^
창밖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자가용과 달리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활기차게 보이더군요^^
사실 이런글 올리게 된것도 간만에 타보는 군내버스에서 가슴흐뭇한 광경이 목격되어 칭찬을 해드릴까 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승차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친부모같이 대하시고 미소지으며 운전하시는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아 저두 마냥 흐뭇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학교다닐때만해도 그런기사님들 보기가 쉽지가 않고 짜증을 부리는 분들도 많았던 기억인데 오늘은 참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기사님의 웃는 하아얀 치아가 머릿속에 떠오르는군요^^
차번호 5016호 웃으며 인사하는 기사님의 명찰이 기억나서 불러봅니다.
윤병렬기사님^^ 오늘두 웃는얼굴로 화이팅!!!!!!!!!!!!^^
남편이 바빠서 간만에 군내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타봐서인지 기분이 좀 색다르더군요^^
창밖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자가용과 달리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활기차게 보이더군요^^
사실 이런글 올리게 된것도 간만에 타보는 군내버스에서 가슴흐뭇한 광경이 목격되어 칭찬을 해드릴까 해서 몇자 남겨봅니다.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승차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친부모같이 대하시고 미소지으며 운전하시는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아 저두 마냥 흐뭇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학교다닐때만해도 그런기사님들 보기가 쉽지가 않고 짜증을 부리는 분들도 많았던 기억인데 오늘은 참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기사님의 웃는 하아얀 치아가 머릿속에 떠오르는군요^^
차번호 5016호 웃으며 인사하는 기사님의 명찰이 기억나서 불러봅니다.
윤병렬기사님^^ 오늘두 웃는얼굴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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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