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갑을 찾아주신 임순여객 양양욱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전형배
- 작성일 : 2008.07.26
- 조회수 : 3256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저에게 큰 친철을 베풀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분들의 따뜻한 선행을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8년 7월 24일 오전 11시경 관촌에서 임실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보니 제 지갑이 없어진것을 알게되었
습니다. 지갑에는 현금과 수표 그리고 신용카드 여러장이 들어있었기에 저는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할줄을 몰
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곧 제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탔던 임순여객 버스의 양양욱 기사님께서 제 지갑을 버스
에서 발견하시고 임실경찰서 관촌지구대에 분실신고를 해주셨고 관촌지구대에 근무하시는분은 저에게 직접
찾아와주시어 저에게 제 지갑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말로는 이 고마움을 다 표현하지 못해 이렇게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임순여객 양양욱 기사님 감사드리고 관촌지구대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께 받은 친절함을 우리 이웃들에게 베풀겠습니다.
전 형 배
임순여객 양양욱 기사님 :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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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