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IMSIL GUN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체메뉴 누리집지도보기

날씨

05.16(목요일)11.0℃맑음

미세먼지 17㎍/㎥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느낀 감동.

  • 작성자 : 정OO
  • 작성일 : 2012.12.23
  • 조회수 : 2967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느낀 감동. 1번째 이미지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느낀 감동. 1번째 이미지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느낀 감동. 2번째 이미지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느낀 감동. 2번째 이미지
지난 12월 18일, 임실군과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제8차 임실여성아카데미에서 성공사관학교 서필환교장과 함께 한 소통공감연구소 정인석소장입니다.

먼저 추운 날씨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며 강의에 대한 기대를 나누며 참가한 주민들을 안내하는 농업기술센터 이상구 소장님과 천소영계장님과 직원들의 친절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저 의례적인 안내가 아니라 시종일관 따뜻한 웃음을 머금고 참석자 들을 일일히 챙기며 자리로 안내하고 한 햇동안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정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처음 보는 사람으로서도 훈훈함이 느껴졌습니다.

새 시대에서 필요한 여성 리더의 역할을 강조한 서필환교장의 강의에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참여하여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구동성으로 꼭 필요한 강의를 들었다고 만족하면서 표시하는 긍정적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모든 참석자가 함께 하는 간단한 점심식사의 자리는 한해동안의 서로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여서 너무 보기에 좋았습니다.
식사장소가 군청 강의장에서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었는데 변재춘계장님 등 직원들은 참석자들을 빠짐없이 차로 모셔서 식사하는 모습은 주민들이 가족모임을 갖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저 형식적인 행사나 강의가 아닌 주민과 공무원이 하나되어 서로 챙겨주는 감동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농업인들이, 특히 여성들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을 보고 단순히 기술전달 차원이 아니라 그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면서 경의를 표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농촌은 항상 도시른 껴안은 어머니임을 확인하고, 생명산업으로서의 역할이 나날이 그 빛을 발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 중심에 임실군과 농업기술센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인석(010**********) 

여성아카데미서필환특강.jpg(1144.0 KB)바로보기 천사미소_천소영계장님_사회.jpg(1469.4 KB)바로보기

목록

콘텐츠 담당자

  • 담당자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
  • 전화번호 063-640-2161

최종수정일 : 2021-11-19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