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보건의료원

날씨

04.27(토요일)24.0℃맑음

미세먼지 17㎍/㎥

전체메뉴 누리집지도보기

구강보건실 운영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 치과진료를 실시하여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을 감소시킴으로써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시켜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사업대상
  • 관내 지역 주민 초·중·고등학교 학생
사업내용
  • 구강검진 및 기록부 작성
  • 구강보건교육 및 개인별 구강위생용품 선정 지도
  • 치면세마(스케일링) 및 잇솔질 교습
  • 불소용액 양치 및 불소도포
  • 노인 무료 의치보철사업 및 노인 구강건강 관리
  •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임실/오수)
  • 치아의 날 행사
치석제거(스켈링)
  •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선책으로 치석제거가 있습니다. 치석제거는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 외인성 색소등 일상적인 잇솔질로 제거가 어려운 것을 제거하는 것으로 구강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치주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시기 : 년중
  • 대상 : 전군민
  • 방법 :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및 내원인 관리
치아의 날 행사
  • 어린이가 만6세가 되면 첫 영구치의 어금니가 나오는데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구자를 숫자화 하여 9자로 만들어 6월 9일은 치아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 시기 : 매년 6월 9일(보건의료원 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 대상 : 전군민
  • 내용
    • 교육자료 및 위생용품 전시회(교육기관 및 의료원 홍보용)
    • 가두 캠페인을 통한 주민 홍보 실시
    • 지역 주민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 교육
    • 각종 의료원 보건사업과 연계 운영
노인무료의치(틀니)보철사업
  • 의치보철이 필요한 만65세 이상(출생월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를 대상으로 의치를 보급하여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하고자 실시합니다.
  • 기간 : 1월~11월
  • 대상 : 구강검진 후 시술대상자 선정하여 의뢰 된 자
  • (관내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 내용
    • 각 읍·면 사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추천
    • 구강상태를 1차 검진한 후 의치제작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술 의뢰
    • 시술시관 : 관내 치과의원과 업무 협약하여 실시(시술대상자가 자율적으로 시술기관 선택)
    • 완전의치, 부분의치(지대치 3개까지 가능) 제작
    • 의치사후관리 : 의치 장착 후 5년 이내 1회 지원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소외감을 해소하고 구강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토록 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합니다.
  • 시기 : 년 중
  • 대상 : 전군민
  • 방법 : 이동치과진료 차량을 이용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
  • 내용
    •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을 이용 검진 및 상담, 치아홈메우기, 초기우식충전, 치면세마, 잇솔질교습, 불소겔도포, 의치 상담 및 잇몸맛사지 실시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 구강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으로서 스스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 올바른 잇솔질 방법 및 치아관리/구강상식/틀니세정 및 관리법 지도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임실군 관내 임실/오수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및 예방 처치로 치아 건강을 향상 시키고 바른 잇솔질 생활화로 일생의 구강건강 습관을 함양시킨다.
치아홈메우기
  • 어금니의 씹는 면에는 좁고 가는 틈새와 홈이 패어 있어서 음식물이 쉽게 끼고 칫솔질로도 잘 제거되지 않아 다른 부위보다 충치가 더 잘생깁니다. 치아홈메우기란 이렇게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에 충치가 생기기 전에 치과용 재료로 매워주어 충치 발생의 근원을 없애는 것입니다. 대상 치아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건강한 영구치나 젖니의 어금니이며 충치 예방효과는 90%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시기 : 연중(방학기간 제외)
  • 대상 : 관내 초·중·고등학생(무료)
  • 방법 : 치아 홈 메우기 과정은 액체 형태의 플라스틱을 좁고 깊은 어금니 홈에 바른 후 광중합기의 빛을 쪼여 액체상태의 플라스틱을 단단한 고체로 만드는 시술법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통해 치아홈메우기 대상자를 선정하고 치아홈메우기 안내문 및 동의서를 받은 후 실시
불소용액 양치사업
  • 불소는 치아에 결합되면 치질의 강도를 높이고 세균 배설물인 산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져서 치아우식증 (충치)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시기 : 년 중(방학기간 제외)
  • 대상 : 관내 초등학생(무료)
  • 방법
    • 잇솔질 후 0.5%의 불화나트륨 용액으로 60초간 입안을 헹구며 머금고 있다 뱉는다.
    • 용액을 양치한 후 30분간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입을 헹구어서는 안된다.
    • 각 학교 보건교사 및 담당교사의 지도하에 실시한다.
불소 도포
  • 치아 표면에 불소막 을 형성하여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임으로서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효과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시기 : 년 중
  • 대상 : 관내초등학교
  • 방법(불소겔/불소바니쉬)
    • 불소겔 : 잇솔질 후 치아를 건조한 상태에서 불소겔 트레이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불소겔 도포 후 30분간 입안을 헹구지 말아야 한다.
    • 불소바니쉬: 잇솔질 후 치아를 건조한 상태에서 불소바니쉬를 도포하고 1시간 동안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구강상식

  • 바른 잇솔질(3.3.3+1) 실천(식사 후 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읍시다)
    올바른 이닦기 방법(회전법): 올바른 잇솔질 습관으로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회전법으로 이를 닦으면 잇몸 맛사지 효과가 있으며 흔히 유발하는 치아의 마모를 예방하여 시린이를 막을 수 있고 치아와 치아 사이 음식물이 쉽게 제거되어 치주질환 및 치아 사이의 충치발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금니의 씹는 면 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이며 닦아줍니다.(한부위에 10회씩 반복) 뺨 깊숙이 칫솔을 넣고 잇몸에서 치아의 씹는 면 을 향하여 손목을 돌리면서 쓸어 줍니다.(앞쪽에서 아래쪽으로 쓸어내리는 방법) 앞니의 앞쪽은 칫솔을 세워서 곧바로 넣고, 치아의 경사를 따라 입안에서 밖으로 잇몸 쪽 에서 아래쪽으로 쓸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혀도 닦아 줍니다(구취의 원인 제거)
  • 구강 위생용품을 바르게 사용합시다.
    칫솔의 손잡이는 대개 곧고 솔의 머리 부분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작은 것이 좋으며, 칫솔모의 탄력은 중등도의 탄력 있는 모를 선택합니다.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어느 치약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소금으로 닦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금은 입자가 굵어서 치아를 닳게 합니다. 치약을 짤 때는 칫솔모의 사이사이로 치약이 잘 스며 들도록 합니다.
  • 사랑니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성인의 치아 수는 32개에서 28개 입니다. 이렇게 치아 수가 다른 이유는 사랑니가 치열의 가장 안쪽에서 가장 늦게 나는 제3의 어금니를 말하는데 공간이 부족하여 비뚤어져 턱뼈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니가 올바르게 나지 못하면 음식물을 제거하고 관리하기 어려워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생기기 쉽고 주변 치아까지 충치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20세를 전후해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충치나 잇몸질환 예방목적으로 미리 발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는 보통의 잇솔질 방법보다는 특별히 고안한 칫솔과 칫솔질 방법을 익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경부 마모증이란?
    치경부 마모증이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칫솔질 방법(옆으로나 위아래로 움직여 닦는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는 중장년 층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과의 경계 부위는 외곽을 싸고 있는 법랑질이 닳기 쉬워서 치아의 뿌리 부분이 노출되면 더 빠른 속도로 닳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과의 경계 부위에 V자 모양으로 패어서 찬 바람이나 찬 음식에 민감하게 됩니다.
    - 예방법
    *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어려서부터 익혀 사용해야 합니다.(회전법)
    * 마모가 심한 세치제(치약)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손으로 비볐을 때 입자가 느껴지는 치약이나 소금 사용금지)
    * 시린 증상이 있을시에는 시린증상 을 완화시키는 세치제(치약)를 사용합니다.
    *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불소도포나 마모가 심한 부분을 수복할 수 있는 충전치료를 받습니다.
  •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원칙 알기
    -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습니다.
    - 이를 닦을 때는 회전법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습니다.
    -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한 농도의 불소가 든 세치제(치약)를 사용하거나 불소용액양치를 합니다.
    - 단 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 유치(젖니)를 잘 관리하여 덧니 발생을 예방합니다.
    -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건강검진을 받습니다.
    -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하여 건강한 잇몸을 지킵니다.
    -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 합니다.
    - 치아 착색, 입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합니다.

콘텐츠 담당자

  • 담당자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
  • 전화번호 063-640-3131

최종수정일 : 2021-10-12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