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만이라도
장애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웃고, 뛰고, 편안 마음으로 하루를 즐겁게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적십자자원봉사자, 임실JC, 학원연합회,임실자원봉사센타 회원여러분들 ...

물론 행사를 주관한 지체장애인협회 임실군 손주완회장님들을
포함한 임원여러분들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느끼는 생각입니다만
행사가 끝나고 나면 세세히 신경쓰지 못하고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도록 못한 아쉬움은
항상 우리 곁에 머무는 것은
아마도 내년에는 더더욱 잘하라는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장애인의 날 하루만의 행사가 아닌
매일, 매일
우리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이
살아나가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해 봅니다

비록 몸은 조금 불편하다 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하얀것이 우리 장애인들의 본 모습들입니다

장애인은 네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
이것이 곧 우리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비 장애인들의 많은 관심을 고대하며...


임실군 장애인 가족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