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심민 군수님
- 작성자 : 이OO
- 작성일 : 2016.02.25
- 조회수 : 783
저는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입니다.
지난주 2월 19일, 20일 전국 여행사 대표 언론인, 지자체 공무원 등 회원 40여 명이 임실군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임실군 관광과 주무팀장께서 몇번 임실군을 홍보하시겠다기에 부담이 앞섰습니다. 임실군은 오지로만 생각했고 치즈테마파크 정도 알고있는데, 어떻게 전국에서 또한 외국인을 임실군으로 보낼까 걱정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막상 서울에서 임실까지 3시간 거리여서 지루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심민 군수님의 관광객 유치에 대한 열정적인 준비와 설명으로 저희 회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또한 관광과 담당 주무관 및 팀장님께서는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한 곳이라도 더 소개하려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군수님의 열정과 관광과 직원들의 노력에 저희 회원들은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임실 치즈밖에 몰랐었는데, 이웅재고가 및 연만들기 체험, 필봉문화촌 전통공연 및 옥정호 등 그동안 알려져 있지 않은 문화적인 가치가 풍부했으며, 국내인과 외국인들을 유치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 우려했던 점을 떨쳐버리고 충분히 상품가치가 있는 곳이다 전국 회원들께서 임실에 대해 보고 느꼈던 점을 상품으로 개발을 해서 임실군으로 유입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월이 되면 전국에서 임실을 당일코스로 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군을 찾게되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심민 임실군수님, 열정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며 임실군청 관광과 주무관님, 팀장님의 성실함에 칭찬을 보내며 임실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 올림
한국관광클럽 회원사 초청 팸투어 행사로 딸기따기 체험, 이웅재 고가 방문, 엿만들기 체험, “아름다운 시절” 영화 촬영지 한폭 수채화 섬진 강변의 구담 마을 방문, 김용택 시인의 집이 있는 진뫼 마을 방문, 필봉문화촌 국악공연 관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된 절경 국사봉과 옥정호 봉어섬 탐방,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임실N치즈만들기 체험활동, 전북 119 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 전북종합사격장 클레이 사격,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빛나는 임실필봉농악 제35회 필봉정월대보름축제「‘굿’은 좋은 것이여」필봉문화촌의 당산제 관람 등 임실군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심민 군수님과 팸투어 관계자님들의 임실을 한 가지라도 더 알리기 위한 열정에도 큰 박수를 전해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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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