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 여행중 만나신분들을 칭찬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그분들은 라경채,정일범,이도수,이승재,김영일,오오진 님들입니다,,,여행중 가끔 공무원분들을 만나는데,,이분들처럼 성실하고,,배려심 많은분들은 처음이네여,

일행들이 어르신들하고 여자분들이 많았는데,,항상 먼저 도와주시고,,인간미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때로는 이러한분들이 우리 동네 근처에 있었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이 들정도 였으니까요,,또한 날씨 추운데 에펠탑 앞에서 외국인들한데 임실군을 알리려고 포스트 나눠주는모습이 루브르에서 자랑하는 모나리자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여행내내,,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고,중간중간 임실군 특산품도 자랑해주시구요,, 마지막 한국 갈 때에도 이분들의 진가는 더욱 발휘가 되더군요,,다른일행들 자리가 다 떨어졌는데,,,우리 자리 바꿔 드릴께여.걱정마세여,,웃으면서 배려해주시고..그래서 다른 일행들이 너무나 고마워 하시는데도,,당연히 해드려야죠,,하시는 그 웃음 ..잊을수 없습니다..본인들은 다 떨어져서 ,,분명히 불편했을텐데,,

그래서 우리 일행들은 앞으로 치즈 살때도 임실치즈.고춧가루도 임실거 사기로 했답니다..

군수님,,,정말 이분들한데,,,따뜻한 말씀 꼭 해주시구요,,,다른 공무원님들한데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라고  꼭 전해주세여,,,이건 저의 생각만 아니고 이번에 같이

동행한 모든 사람의 생각입니다... 

날씨 추운데,,이분들 한데 따뜻한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여..

벌써 이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립네여,,오늘처럼 추울때여,...

항상 건강하시고,,꼭 생각하셨던 것들을 이루시기 바랍니다..멀리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