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칠맛 나는 맛의 미각 임실 복숭아
- 일교차가 큰 임실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살이 연하며 과즙이 많아 여름철 몸에 좋은 과일입니다.
- 주로 생산하는 품종은 황도이며 8월말에서 9월중에 출하된다.
- 말하는 선별기 도입으로 과수상태를 항상 특 상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복숭아는 딸 때부터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정보
- 출하시기 : 6 ~ 9월
- 재배면적 및 생산량 : 300ha, 1292kg/10a
- 농가수 : 280호
복숭아의 특징
- 밤에 식은땀을 흘릴 때 몸을 보양해준다.
-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하기도 한다.
- 피를 맑게 하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
- 열매: 한약명 도자, 진액생성, 장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함. 어혈, 덩어리를 풀어줌.
- 씨: 한약명 도인, 어혈을 풀어주고, 타박상에 좋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 잎: 한약명 도엽, 종창, 선창.
- 꽃: 한약명 도화, 이수, 통변, 수종, 각기.
- 가지: 한약명 도지, 심복부의 통증제거, 역병에 도움을 줌.
- 뿌리: 한약명 도근, 코피, 토혈에 좋음.
영양성분
- 비타민 A와 C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 단맛이 강하나 당분은 10% 정도임
- 새콤한 맛은 유기산으로 사과산, 구연산이 0.5%. 특히 황도에는 1%정도로 많음.
-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좋음.
- 복숭아 등 과실은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 영양상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하나의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음.
- 복숭아에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부드럽게 하여 쾌변을 유도한다.
좋은 복숭아
- 과실이 크고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것
- 품종 고유의 빛깔이 고르게 착색되고 신선도를 유지한 것
- 육질은 단단하면서 연하고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
- 핵 주위에 섬유질이 적은 것
-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갖고 선별이 잘된 것
보관방법
- 복숭아를 사서 곧바로 냉장고에 넣지 말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후숙(상온보관)하여 먹으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하여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