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임실군은 2023년 임실N치즈축제(10. 6~10. 9) 및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등에전시 될 화분국화 40,500개, 현애조형작 350개, 꽃탑 등 단장을 위한 포트국 2,100개 등 약 43,000개 국화 생산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9일 임실읍 갈마 및 관촌면 방현 등 화분국화 재배단지 4개소에 국화모종 75,000주 정식 작업을 하였으며, 별도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에서도 현애국 소형 조형작 및 중형 조형물 350개도 4월 중순 식재 후 고품질 국화 생산을 위한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축제행사장 전시 및 경관조성용으로 생산하되 국화는 약 43,000개로 지난해 대비 31% 증가된 수량으며, 금년도 9월 하순부터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일원에 전시하여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붕어섬 및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감동과 힐링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국화 전시장을 더욱 화려하게 단장하기 위하여 화분국화 유채색의 비중을 늘리고 혼합색의 비중을 증가시켰으며, 현애조형작도 생산을 확대하였였다.

또한 화분국화 신규재배지를 확대하고 자동화 관비·방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 물주기는 물론 정밀한 양분관리와 효율적인 병해충방제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국화 생산시스템 확충에 노력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을 대표꽃인 국화꽃으로 축제 행사장 및 옥정호 경관 조성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등을 방문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조기에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