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0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 임실여행~~

임실군은 연간 천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계절꽃인 국화를 생산하고, 10월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크와 지난해 개통한 옥정호출렁다리 및 붕어섬을 꽃단장하여 이곳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호평과 찬사 속에 일천만 임실관광 시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3 임실N치즈축제에서도 형형색색의 화려한 국화를 전시하여 임실N치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국화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무려 5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에도 일조하였다.

현재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되어 있는 국화는 이번주에 모두 만개하여 그 화려함을 한층 돋보이고 있으며, 올 10월말까지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을 국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경관국화를 육성한 심민 군수는“지난 9년전 관광객 볼거리 확대를 위하여 도입한 경관국화가 임실N치즈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을 통한 임실치즈테마파크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이번주에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된 국화가 만개되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힐링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