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둘기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4.18
  • 조회수 : 506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07년 4월 18일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이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주님의 천사가 이들을 풀어 준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다시 사도들을 붙잡아 왔으나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빛을 따라 살 것인지 어둠을 좇아 살 것인지 결단하기를 바라신다. 빛이 있는 데로 나아가 주님을 믿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0 봄 비둘기 ! 깃갈이 마음갈이 다 마쳤을까 풀밭에서 종종거리더니 푸릉 푸드덕 날아오르네 어떤 다정함으로 어울려 살기에 나무 나무에 아기 웃음처럼 돋아나는 새싹들 한 새싹도 놀라지 않았는지 더욱 싱그러운 연초록빛 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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