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샘달 아리랑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2.28
- 조회수 : 543
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07년 2월 28일
♤ 말씀의 초대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여
자신들의 마음을 올바르게 변화시켰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재앙을 멈추신다(제1독서).
요나보다 더 큰 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도
군중은 니네베 사람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한 것보다도 더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기적은 한낱 신기한 마술에 불과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요엘 1, 12-13 참조 >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로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 음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29 - 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1
시샘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가네 가네
시샘달이 가네
얼음 강 풀려
내달리듯이
시샘달이 가네
봄비 내려
옴스란이
젖어들기 전에
훌훌 털고
밭고랑
논두렁
쌩쌩 달려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누리집명 에서 제작한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담당자 신덕면
- 전화번호 063-640-4221
최종수정일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