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팀, 임실군체육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 작성자 : 삼계면
- 작성일 : 2013.07.30
- 조회수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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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면팀, 임실군체육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
올해로 세번째로 맞이하는 임실군체육회장기 읍·면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7일 임실문화체육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강완묵 군수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선수단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삼계면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강진면이, 공동3위에는 운암면과 지사면이 각각 차지했다.
임실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임실군배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삼계면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진면이 준우승을, 운암면과 지사면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강완묵 군수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화기애애하고 명랑한 분위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좋았다"며 "읍면선수단의 친목과 우의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세근 임실군배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선수간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이었다"며 "배구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체육시설 개선 및 확충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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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