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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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체험

    치즈체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임실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치즈마을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벨기에 출신 디디에세스테벤스(한국명: 지정환) 신부와 심상봉목사, 이병오 이장의 선구자들과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치즈마을의 시작은 1966년 지정환 신부님이 산양 두 마리를 키우면서 치즈 만들기를 시작한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느티마을로 불리다가 치즈마을로 개창하게 되었다.

  • 국사봉

    천담,구담 마을

    옥정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국사봉전망대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해발 475m의 작은 산이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오르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날 새벽에 산에 오르면 옥정호를 감싸고 있는 운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 임실진구사지석등

    임실진구사지석등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보물 267호로 지정되었다. 연화대석 위에는 연화문이 새겨져 있으며 8판씩 조각하였는데 그 끝에는 큼직한 귀꽃을 달아 장식하였다. 전각 끝에는 삼선형의 큼직한 귀꽃을 세워 놓았고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모습을 모이고 있다.

  • 사선대

    사선대

    신선과 선녀가 노닐던 곳 관촌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조각가들이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놀이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