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

전주완산소방서 임실119안전센터(센터장 양순주)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기후가 지속되는 봄철을 앞두고 화재 산불발생 위험및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 추진으로 국민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4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 이를 추진함으로써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최근 5년간 전주완산소방서 관내 봄철(3,4월) 기간중 발생한 화재를 보면,08년중 226건이 발생하여 07년 대비 13% 증가하였으며, 5년간 평균 211건보다 8%가 많은 건수가 있었다. 이에 전주완산소방서 임실119안전센터에서는 ▶ 청소년 수련시설 등 취약대상 소방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대형사고 사전방지 방안 강구 ▶ 취약대상 자위소방대의 운영활성화로 자체대응능력 강화 ▶ 유관기관 간 내실있는 협조지원체제 구축으로 안전관리 강화 ▶ 산불화재예방을 위한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 특별 지원 이같이 화재발생의 위험이 많은 봄철, 화재예방에 만전의 태세를 갖춤으로써 임실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여러분 또한 안전사고를 대비 항상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