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이 머무는곳 운암 .
- 작성자 : 신수철
- 작성일 : 2014.07.26
- 조회수 : 286
무덥고 지루한 장마가 이어지고 있군요.
내고향 임실군민여러분 올여름 건강하게 잘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해마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 그옛날 광성리앞 냇가에서 천렵하던 생각이 납니다.
거기가 섬진강 상류지요.
친구들과 어울려 고깃병몇개 ,된장 고추장 감자등 싸들고
새벽길 산넘고 들길로 걸어서 (그때는 차가없음) 한 2시간정도 ----
미역도 감고 고기도 잡고 정말 즐거웠던 시절이었지요. 물도 깨끗하고 고기도 많았지요.
1960년대 중반인것 같군요.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고 머리속에 상상으로만 그려봅니다. 가보고 싶군요.
인터넷을 통하여 가끔 고향소식를 접하곤 합니다.
나이가 드니 고향이 그립군요.
새로 모신 훌륭하신 군수님과 ,내고향 임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운암면사무소 정현이 항상 즐겁게 일잘하고 건강하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신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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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