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문화공간 펼쳐진다
- 작성자 : 정보화도우미
- 작성일 : 2007.04.12
- 조회수 : 846
남부시장 옷가게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전북도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주와 남원 등 도내 6개 시·군 13개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는 신나는 예술버스를 운영한다.
재래시장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신나는 예술버스는 오는 24일 남원 용남시장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도내 6개 시·군 13개 시장을 찾아 판소리와 마당극, 풍물밸리댄스, 마술공연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래시장 특성에 맞춰 전시회와 영화 상영 등과 함께 떡메치기 등의 부대행사도 병행한다. 신나는 예술버스가 운영되는 재래시장은 전주 중앙·남부·모래내시장과 남원 용남·공설시장, 완주 고산·삼례·봉동시장, 고창 신흥시장, 무주 안성·무주시장, 임실 관촌·임실시장 등이다.
정보화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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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