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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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호리병벌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6.20
  • 조회수 : 730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07년 6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바오로 사도가 강조한다. 기쁘게 주는 것은 편하게 주는 것이다. 계산 없이 주는 것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는 행위이다. 그렇게 베풀면 넘치는 은총을 체험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선을 베풀 때에도, 기도할 때에도, 단식할 때에도 주님만을 생각하라고 강조하신다. 그 모든 것을 남에게 잘 보이려는 수단으로 행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자선은 무엇보다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근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43 십자호리병벌 ! 순간을 날면 보이지 않게 작고 콩잎에 포옥 싸일 만큼 가난하게 실천한 정직의 결정 하늘 땅 오르고 내리는 진정한 자유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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