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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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9.05
  • 조회수 : 704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2007년 9월 5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티모테오 두 사도는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들의 굳건한 믿음과 교우들 간의 친교를 칭찬하고 있다. 그들은 하늘 나라에 대한 희망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있었던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다. 그러자 수많은 환자들이 그분께 몰려왔다. 가난 때문에 질병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던 시절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신다. 치유를 통하여 하느님의 힘과 권능을 보여 주신 것이다. 행동으로 드러내신 하느님 나라의 선포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20 한치 ! 동네 어귀에 농악대 덩실덩실 흥겨우면 우르르 모여 정겨우듯이 사방팔방 흘러들어 은총의 기쁜 소식 불어나는 바다 목장 전해 듣고 맞이하러 산호초 골목 해초 밭에 왁자하게 몰려다니것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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