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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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향기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8.22
  • 조회수 : 702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07년 8월 22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판관 기드온이 죽자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쿠데타를 일으켜 임금이 된다. 형제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임금이 된 것이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탐은 형 아비멜렉을 비웃는 우화를 남긴다. 이스라엘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제1독서). 오후에 잠시 일한 일꾼이 한 데나리온을 받자 아침부터 일한 일꾼들은 당연히 더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주인은 품삯을 똑같이 준다. 중요한 것은 품삯이 아니라 포도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알렐루야. 복음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요?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06 옥잠화 향기 ! 거룩하신 성심 티 없으신 성심 붉디붉은 은총의 방에서 옥잠화 향 창문을 통해 내다볼래요 온 세상을 임께서 심어 놓으신 가슴 가슴에 뿌려놓으신 새 하늘 새 땅 씨앗 만한 빛에 사랑의 빛 보태는 심부름 할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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