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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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꽃물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8.12
  • 조회수 : 724
연중 제19주일 2007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상탈 수도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가슴 졸이며 살았다. 태어나는 사내아이는 모두 죽여야 했으니, 민족이 사라지는 절망 속에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해 달라며 하느님께 매달렸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인물이 모세다. 이집트 탈출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제1독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능력이다. 아브라함은 그 믿음으로 자신의 외아들 이사악을 바치려 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사람까지도 일으키신다는 것을 그는 믿었다. 사라 역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믿음으로 이사악을 받아들였다(제2독서). 충실한 종은 깨어 있으면서 주인이 언제 올지 항상 준비하고 있는 종이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은 언제 어디서건 깨어 있는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 알렐루야. ○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2-48<또는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96 봉숭아 꽃물 ! 가뭄으로 날리던 흙먼지 온 세상 산천초목 꼭대기부터 뿌리까지 씻겨지고 가라앉으면 은총의 질서 안에 사랑으로 하나 되어 내리시는 영원한 사랑 가슴에 마음에 영혼에 봉숭아 꽃물 빛으로 물들여져 향기롭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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