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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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아리랑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09.26
  • 조회수 : 676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07년 9월 26일 (녹) ☆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에즈라는 이스라엘이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조상 때부터 계명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 보속이 오늘의 수치를 불러왔다고 고백하면서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올린다(제1독서). 제자들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막강했다.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권한이었다. 하느님 나라의 힘이 주어진 것이다. 자칫 교만에 빠질 수 있는 권한이었다. 여차하면 자신의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그러기에 스승은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41 열매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열매달이 가네 산에는 산 열매 들에는 들 열매 가슴에는 삶의 열매 무지개 빛깔로 맺어 놓고 풀꽃 길 따라서 돌아보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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