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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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자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12.26
  • 조회수 : 684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07년 12월 25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이사야 예언자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기쁜 소식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방인에 의하여 폐허가 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백성은 예언자의 이 말씀에 감격한다(제1독서). 예전에는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냐 신약 시대에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도 높으신 분이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직접 낳으신 아들이라 선언하셨다(제2독서). 오늘 복음의 주제는 빛이다. 우주가 생기기 전부터 빛은 말씀과 함께 계셨다. 이제 그 빛이 사람이 되어 오신다. 세상의 어둠을 없애려는 목적이다. 하느님께서는 먼저 세례자 요한을 보내어 빛으로 오시는 구세주를 준비하게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에게 거룩한 날이 밝았으니, 모든 백성들아, 와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세상에 내리셨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또는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31 평화의 왕자 ! 끝없이 넓은 초원 마구간 찾아든 가족 은총의 자리에 평화의 왕자님 오셨어요 모두 모두 함께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평화의 나라에서 행복 하라고 덩실덩실 어우러져 나라에나 가정에나 기쁨 가득하라고 평화의 왕자님 우리 찾아 오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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